짝꿍의 일로 도저히 날짜를 낼수 없다가 일주일을 비울 수 있게 되었다.
그래서 휴가전날
1. 안전한 나라 (치안이 좋은)
2. 영어 되는 나라
3. 저렴한 나라
를 이 세가지에 맞는 나라를 고민했다.
그래서 나온 홍콩, 말레이시아, 대만이었는데..
(아기때문에 방사능 피폭될까 걱정되서 일본은 빼놨다.
북해도로 가면 되지 않냐고 친구들이 말하는데
관광지 호텔에서 후쿠시만 농수산물을 사용한다는 괴담으로 인해서
쫄보는 갈 수 없었다.)
홍콩은 숙박이 비쌌고 말레이시아는 너무 멀다는 짝꿍의 말로
대만으로 가게 되었다.
1. 비행기표
비행기 표는 스카이 스캐너로 검색하고
그때 가장 저렴한 제주항공앱으로 예약했다.
(웬일인지 스카이 스캐너가 좀 더 저렴했다.)
2. 숙박
대만 숙박이라...
여행할 곳을 골라야 숙박지를 고를 수 있어
바쁜관계로 블로그와 유투브를 참고했는
제일 도움된 영상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bJykwhu9N9g&t=512s
이영상을 보고 시먼딩에 숙소를 잡았다. (물론 10개정도의 영상을 더 참고했는데 이 영상이
빠르게 대만여행 할 분께 개괄적인 그림을 알려준다.
혹시 대만에 가실 분이시라면 꼭 보시길~!!)
시먼딩에서도 밤에 나가도 안전할 것 같은 중심부에 자리를 잡았다.
3. 환전
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안전한 주거래 은행에 앱에서
환전 신청을 했고 공항에서 받을 수 있게 위치설정을 했다.
4.로밍
둘다 skt 이용자라서 가서 태교 여행이니 만큼 사기 안당하고 문제없게
skt로밍을 사용했는데
여기서 boro 3GB(29000원)로 사용했구 영상은 시청하지않고 오로지 구글맵 번역 지하철맵만 봐서 널널하게 이용했다.
가족로밍을 이용: 3000원
5. 필요한 앱
-번역앱: 파파고나 구글번역앱
-지도앱 : 구글지도추천
-대만지하철앱 : 在 App Store 上的「台北捷運Go」 (apple.com)
6. 준비물
우산, 여벌옷, 속옷, 양말, 옆으로 메는 가방,
1인 1백팩에 짐을 쌌다. 왜냐면 끌고 다니는게 일이기 때문에 옷은 가볍게 쌌다.
( 선물은 접히는 큰 장바구니 두개챙겼다.)
핸드폰 충전기, 임산부약(유산균, 철분제,오메가3),
입은옷 넣을 비닐(속옷용, 겉옷용, 양말용)
총비용:
품목 | 비용 |
비행기 | 487,400 |
숙소 | 391,723 |
로밍 | 32,000 |
총 합계 | 911,123 |
2023년9월2일~9월 5일 기준의 비용입니다. 참고만하세요~!!